동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녀와 사람이 되어버린 늑대 소년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상처가 있는 두 소년소녀가 서로를 보듬어주며 용기를 얻어가는 힐링스토리로작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표지 그림과 작가의 작화 스타일이 독자들을 제목 그대로 '원더랜드'로 초대할 것으로 기대

모리무라 노바라는 초등학교 6학년 때 사고로 귀를 다치면서 사람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된 대신동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그 탓에 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그녀 앞에 "난 사고에 휘말려 인간이 되어버린 늑대야"라고 말하는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는데?!


*그림도내용도 예쁜 힐링 로맨스 판타지.